[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개리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 주니어"라는 글과 함께 갓난아기의 발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웨이보에는 "여러분 함께 나눠요. 제 아들이에요. 개리의 주니어를 축복해주세요"라고 남기며 아이의 성별까지 공개했다.
개리는 지난 4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개리는 15일 첫 방송한 중국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강래식'에 출연 중이다. '강래식'은 개리가 중국 6개 도시를 여행하며 남긴 기록으로 12회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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