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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understand it, to be honest with you. I don't know why anybody can be bothered with that kind of stuff. How do you find the time to do that? There are a million things you can do in your life without that. Get yourself down to the library and read a book. Seriously. It is a waste of time.'(솔직히 말하자면 이해를 못하겠어요. 선수들이 왜 그런 것(트위터)에 신경을 쓰는 지 모르겠군요. 대체 그런 걸 할 시간이 어떻게 나죠? 그것 말고도 인생에는 할 것 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차라리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세요. 진심으로, (트위터는) 시간 낭비에요) 그리고 퍼거슨 전 감독은 이렇게 덧붙였다. '이건 책임에 관한 것입니다. 선수들은 그들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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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 사건이 앞으로 또 나오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는 데 있다. '그냥 재미로' 또는 '남들도 하니까'라는 생각으로 SNS를 애용하는 선수들이 지금도 적지않다. 그 중에는 은밀하게 타인에 대한 막말을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제 구단들은 이런 문제까지도 관리해야 할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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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전 감독의 말이 새삼 가치를 지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세상에는 SNS를 하는 보다 더 값지고 중요한 일들이 많다. 꼭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으라는 게 아니다. 기량 향상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은 빠듯할 것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레전드' 이승엽도 유니폼을 벗고 나서야 비로소 SNS를 시작했다고 한다. 현역 시절에는 야구 외에는 도저히 다른 데 신경을 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 '대선수'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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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팀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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