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 멜로멜리, 색조라인으로 출발…JBJ 통해 멜로멜리만의 COLOR 표현
-비주얼스프롬 정진수 감독, 독특한 색감 영상미와 감각적인 분위기 연출로 '유명'
혁오 '위잉위잉', 지코 '오만과 편견', 성시경 '나의 밤 나의 너' 등을 연출한 정진수 감독이 이번엔 멜로멜리 CF에서 아이돌 그룹 JBJ를 만난다.
비주얼스프롬(VISUALSFROM) 정진수 감독은 혁오 '위잉위잉', 지코 '오만과편견', 샤이니 '1 of 1' 등 독특한 색감의 영상미와 감각적인 분위기 연출로 유명하다.
광고 관계자는 "멜로멜리가 첫번째로 선보이게 될 제품은 색조 라인이다. 그 중에서도 멜로멜리 틴트는 여섯 멤버에 맞는 여섯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만큼 색감과 분위기가 무척 중요하다"며 "정진수 감독만의 독특한 색감이 담긴 영상미와 감각적인 분위기 연출이 JBJ를 통해 멜로멜리 컨셉을 잘 표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일반적인 아이돌 CF가 아닌 정진수 감독의 스타일을 담은 특유의 연출로 각 멤버가 가진 매력을 최대한 담아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JBJ는 지난 11월 송학 멜로멜리 모델로 발탁됐으며 멜로멜리는 12월 런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