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 수입차 시장이 올해보다 약 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8년 약 25만6000대의 수입차가 팔릴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올해 예상 등록대수인 23만5000대 보다 약 9% 증가하는 수치로 아우디·폭스바겐의 본격 판매 재개가 가장 큰 요인이다.
올해 수입차 시장은 아우디, 폭스바겐 판매중단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성장의 폭이 제한되어 2016년 대비 약간 증가했다. 시장 내부적으로는 2000cc 미만, 개인구매, 레저용 차량인 RV(Recreational Vehicle)비중 증가 추세는 지속됐다. 유종에 있어서는 디젤의 비중이 줄고 가솔린, 하이브리드가 늘었으며 유럽 브랜드의 비중이 줄었다.
협회는 "내년 강화되는 보호무역 조치, 가계대출 및 부동산에 대한 규제 강화 기조와 금리인상 등이 소비심리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인증절차 및 2017년 대비 주요 브랜드의 주력 모델 출시 감소 등이 시장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내년 국내 수입차 시장은 수출호조, 경제성장과 함께 그동안 판매 중단 및 축소되었던 아우디·폭스바겐의 판매 재개, 각 브랜드의 다양한 차종의 신차투입과 적극적인 마케팅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비중 확대 추세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내년 수입차 시장은 2016~2017년의 정체를 벗어나 2015년 신규등록대수 24만3000대를 넘어서는 25만6000대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협회는 전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은 "2018년 수입차 시장은 아우디, 폭스바겐의 판매재개와 함께 시장회복 및 확대를 위한 각 브랜드별 적극적인 움직임이 시장 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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