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런닝맨'이 젊은 시청자 층을 꽉 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로 여기는 20세~49세(이하 '2049') 시청률 1부 4.3%, 2부 5.5%를 기록했다. 이는 3주 연속 동시간대 일요 예능 1위의 기록으로 '런닝맨'이 젊은층이 즐겨보는 대표 일요 예능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악인과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범죄도시'의 최귀화, 허성태를 비롯해 배우 이상엽, 고보결이 출연했다. 배우들은 영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다른 귀엽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막판에는 최귀화의 '끝장 연기력'이 빛을 발하며 역대급 '반전 레이스'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형사이면서 악인이었던 최귀화는 끝까지 이름표를 뜯지 않으면서도, 2번의 재판에서 모두를 속이는 연기력으로 최종 우승상금 300만원을 거머쥐었다.
기록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런닝맨'은 매우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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