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신과함께'과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김영화 감독, 이하 '신과함께')가 지난 21일 40만147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0일 개봉 이후 이틀만에 82만4112명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과함께' 보다 일주일 먼저 개봉한 영화 '강철비'(양우석 감독)은 12만129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35만1869명이다.
휴잭맨 주연의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마이클 그레이시 감독)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라이언 존슨 감독)이 각각 4만4864명과 1만8681명을 동원해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5위는 1만4547명을 모은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유야마 쿠니히코 감독)이다.
한편,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다. 네이버 웹툰 조회수 전체 1위, 45만 권 이상의 단행본 판매를 기록하며 웹툰의 전설이라 불리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도경수(엑소),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 김수안 등 화려한 멀티캐스팅에 4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고'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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