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가족들과 나들이를 갔다.
7일 양은지는 "오늘은 무심한 사춘기 소녀도 함께!"라면서 행복해 했다.
양은지는 남편 이호와 딸들을 데리고 화창한 날씨에 공우너으로 향했다.
특히 양은지는 듬직한 남편 이호와 귀엽지만 무심한 사춘기 소녀인 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 했다.
한편 양은지는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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