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황선홍호'의 첫 번째 선발 라인업이 확정됐다. 천성훈(인천 유나이티드) 이한범(FC서울)이 '황선홍호'에서 '첫 선'을 보인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4세 이하(U-24) 대표팀은 15일 중국 중국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중국과 친선경기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킥오프 한 시간여를 앞두고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천성훈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양현준 송민규 고영준이 뒤에서 힘을 보탠다. 정호연 김봉수가 중원을 조율한다. 이태석 이재익 이한범 황재원이 수비를 담당한다. 이광연이 골문을 지킨다.
'황선홍호'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준비한다. 이번 친선경기는 '두 마리 토끼잡기'다. 첫 번째는 옥석가리기다. 황 감독은 지난 12일 출국을 앞두고 "아시안게임 전 마지막 공식 소집이다. 옥석 가리기의 마지막 단계"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현지 적응이다. 이번 경기는 아시안게임 축구경기가 펼쳐지는 곳에서 열린다. 황 감독은 "현지의 높은 습도와 분위기에 적응하기 위해 평가전을 계획했다. 결과도 가져오겠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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