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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튜디오에는 11세, 7세 자매를 둔 부부가 등장한다. 첫째 금쪽이가 학교 생활을 힘들어해, 전학이나 홈스쿨링을 고민 중이라며 신청 동기를 밝히는데. 금쪽이의 소개 영상 속, 딸에게 연신 미안함을 표현하는 엄마 아빠의 모습에 의아해하는 패널들. 대체 금쪽 가족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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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영상에서는 독서 토론 학원에 간 금쪽이가 보인다. 그런데, 또박또박 책을 읽어나가는 친구들과 달리, 어딘가 긴장한 채 굳어있는 금쪽이. 간신히 글자를 읽기 시작하지만 발음이 이상한 것은 물론, 간단한 문장조차 건너뛰어 버리고. 이에 오 박사는 금쪽 사상 최초, '난독증' 진단을 내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그로 인해 인간이라면 마땅히 배워야 할 기본적인 것을 학습하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하루 빨리 도움을 주어야 한다며 심각성을 강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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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영상에서는 금쪽이에게 직접 밥을 떠 먹여주는 엄마가 보인다. 심지어 양치질과 세수를 해주는 것도 모자라, 옷까지 입혀주는데. 초등학교 4학년 금쪽이를 "아가"라고 부르며 모든 것을 대신 해주는 엄마에 한숨을 내쉬던 오 박사는 "인형 놀이하는 것 같아요", "너무 불편했어요"라며 분노한다. 부모의 아픔을 메꾸기 위한 행동이 아이의 성장을 막고 있다며, 난독증보다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는데. 말없이 눈물을 쏟던 엄마가 밝힌 결핍의 근원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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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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