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뷔는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뷔는 자신의 캐리커처를 받기 전 "두근두근"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윽고 받아든 캐리커처는 뷔의 잘생긴 외모가 다소 반감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다.
뷔는 사진을 잠시 바라보다가 웃음을 터트려 폭소를 안겼다. 또 "거북목에 수염 디테일..."이라고 남기며 털털함도 보였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뷔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최근 해외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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