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브루노 마스 콘서트 직관에 나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연정훈은 자신의 SNS에 아내와 함께 브루노 마스 콘서트를 보고 있는 모습을 남기며 "브루노 최고"라고 탄성을 내질렀다.
이에 '1박2일' 동료 딘딘도 "형도? 나도 나도! 봤어.. 눈물나 눈물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미국 출신의 세계적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9년 만의 내한 공연 시작을 화려하게 열어젖혔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첫날 공연이 열렸다.
오랜만의 내한 콘서트에 국내 스타들도 직관을 인증하며 콘서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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