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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배우 한 명이 NG를 내면 나머지 배우들도 줄줄이 다 같이 NG를 냈다(웃음). 현장에 계신 스태프들이 우스갯소리로 '이것도 합이 이렇게 잘 맞니'라고 하셨다. 또 감정신을 촬영하기 전에 제가 헤맸던 적 있었는데 그럴 땐 진경 선배한테 도움과 조언을 받았다"며 긴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온 배우들에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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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사부3' 촬영 과정을 돌이켜 본 그는 "시즌2보다 오히려 시즌3를 촬영할 때가 더 긴장이 됐다. 제가 깜지를 쓰면서 대본을 외운 적이 처음이었고, 불안해서 집 곳곳에 대사도 붙여놨다. 그만큼 시즌3를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시즌2는 정신없이 촬영했는데 시즌3는 버려야 할 부분은 과감히 버리고 채울 점은 채워나가면서 조금 더 성숙해진 느낌이 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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