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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들이 돌아오면서 선발과 불펜, 타선 모두 안정감을 보이면서 KT의 야구를 하고 있다. 선발이 6이닝 이상 막아주고 그 사이 타선이 리드를 하면 불펜진이 승리를 지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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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승부수를 띄웠다. 부진했던 외국인 투수 보 슐서를 퇴출시키고 부상으로 떠났던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를 다시 데려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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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서는 떠나기 전까지 9번의 선발 등판을 했는데 1승7패에 그쳤다. 승패없는 경기가 한번 뿐이었는데 그날도 졌다. 즉 슐서가 등판한 9번의 경기에서 팀은 1승8패로 부진했다. 외국인 투수가 던지는날에 패하기만 했으니 연패는 길어지고 연승이 이어질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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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칭스태프는 쿠에바스가 잘 던져서 팀 성적에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에 더해 에이스로서의 강단이 있는 쿠에바스가 벤자민을 잘 이끌어준다면 벤자민도 좀 더 좋은 피칭을 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걸고 있다.
6월에 터닝 포인트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KT의 앞으로의 행보가 상대팀을 긴장하게 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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