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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상이몽2' 스튜디오를 찾은 이봉원은 경기도 일산 90평 전원주택에서 아내 박미선과 함께 살았지만, 6년 전부터 짬뽕 사업을 위해 천안에서 혼자 거주 중인 상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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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집 CEO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중인 이봉원은 눈물겨운 성공 과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첫 사업은 결혼 전 단란주점을 했다. 문 열자마자 심야 영업 단속으로 망했다. 두 번째는 백화점 내 커피숍이다. 근데 그 백화점에 손님이 없었다. 세번째는 다른 백화점에 삼계탕집을 열었는데, 백화점이 부도가 났다. 또 일본 유학 후 프로덕션 B1엔터테인먼트를 차렸다. 김구라, 박준규, 최국, 윤성호 등이 있었지반, 박준규, 박미선만 일했다. 김구라는 나랑 헤어지니까 잘 됐다. 다섯번째는 연기 학원을 만들었다. 선생님 8명에 학생이 5명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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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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