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1호 살림돌'로 출격해 일상을 공개한다.
20일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은 "살림마저 완벽하면 어떡해. 안무가 바타를 위해 프로수발러로 전향한 강다니엘의 일상 최초 공개"라면서 예고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1호 살림돌로 강다니엘이 출격, 십자인대 파열로 활동을 중단한 안무가 바타의 프로수발러를 자처했다. 강다니엘은 공구 다루는 것은 기본, 요리 솜씨까지 뽐낼 예정.
또한 새벽 2시, 카메라를 견 강다니엘은 "옷방이다"라며 드레스룸을 공개하고, 광선검을 언박싱하는 등 일상 모습을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KBS2 '살림남'은 오는 24일 오후 9시2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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