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T 위즈가 투수진 호투를 앞세워 승리를 잡았다.
KT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겨기에서 5대2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27승(2무34패) 째를 거뒀다.
이날 KT는 김민혁(좌익수)-정준영(우익수)-앤서니 알포드(지명타자)-박병호(1루수)-장성우(포수)-이호연(2루수)-황재균(3루수)-배정대(중견수)-장준원(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KT는 이호연이 2안타 1볼넷으로 맹활약을 했고, 황재균과 김상수 김민혁, 알포드가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0-2로 지고 있었지만, 6회말 3점을 몰아쳤고, 8회말 두 점을 더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운드에서는 배제성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3승(5패) 째를 거뒀다.
박영현(2이닝)-김재윤(1이닝)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우면서 승리를 잡았다. 김재윤은 시즌 10세이브 째를 챙기면서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강철 KT 감독은 "선발 배제성이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오늘도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승리 발판을 마련했다. 승리 축하한다. 박영현도 접전 상황에서 이닝을 잘 끊어줬다. 김재윤의 4년 연속 10세이브 달성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이어 "타선에서는 찬스에서 집중력이 돋보였다. 김민혁의 역전타로 분위기를 가지고 왔고, 베테랑 김상수의 타점으로 승기를 가지고 왔다. 이호연의 공수 활약도 칭찬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 감독은 "선수들 수고 많았고, 궂은 날씨에 응원해준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송지효, 발레복 입자마자 굴욕.."유아 옷 같아" 민망 폭발 -
"오늘 이혼했어요"…김원훈♥엄지윤, 초호화 결혼식 하루만에 '파경 엔딩' -
이장우, ‘4천만 원 미정산금’ 논란 완전 정리…"돈 떼먹은 적 없어, 이미 전액 정리" -
LPG 출신 박서휘, 신내림 현장 '충격'.."가족 죽는 꿈 반복" 오열 -
이효리·아이유, '9년 불화설' 마침표…이상순 라디오 게스트 출격 -
'벌써 19주년' 카라, 故 구하라 빼고 다 모였다…"94즈 고마워" -
이지혜 "아빠 외도에 자퇴·가출까지"..초년 '삶이 고통' 충격 고백 -
김종국, 질병도 비웃는 '미친 운동 광기'…"전정신경염? 쇠질로 고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