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윤아가 명품 각선미를 자랑했다.
송윤아는 27일 "드디어 여기도 여름"이라며 핫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냈다.
현재 미국 여행 중인 송윤아는 '청청패션'을 소화하며 20대 같은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50대라고는 믿기 힘든 송윤아의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무 살이라 해도 믿을 스타일", "20대 같은 풋풋함. 정말 언니만 가능해요", "아이돌인 줄 알았어요. 완전 키치해요", "거꾸로 가는 세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by PDC'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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