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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케인을 독일로 데려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모양이다. 에이전트는 물론 가족들도 따로 만나 적극적으로 유혹했다. 케인이 아무리 영국 잔류를 원한다고 해도 만약에 가족들이 전부 독일행에 설득을 당하면 마음을 바꿀 여지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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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도 쉬운 협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커다란 장애물이 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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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은 낮다. 레비는 케인의 이적료로 최소 1억파운드(약 1600억원)를 원한다고 알려졌다. 1년만 지나면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30대 공격수에게 1억파운드를 쓸 팀은 없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과 김민재를 공격과 수비의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했다. 이미 김민재는 뮌헨이 '가로채기'에 성공했다. 여기에 케인까지 빼앗긴다면 충격적인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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