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황인범은 2022년 7월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할 당시 옵션(2년)이 포함된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 당시 러시아 클럽인 루빈 카잔 소속이던 황인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특별 규정에 따라 1년 이상 계약할 수 없는 것으로 인지하고, 그에 맞게 올림피아코스와 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 계약이 종료되는 이번 여름, 이적을 추진한 이유다.
Advertisement
올림피아코스는 옵션없는 3년 계약이며, 이적을 하기 위해선 적정한 이적료를 제시해야 한다고 맞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은 지난 시즌 대체불가의 활약을 펼친 황인범의 가치를 1000만유로(약 146억원) 이상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피아코스는 오랜 기간 선수를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전략을 활용해왔다. 황인범을 저렴한 이적료에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다.
Advertisement
유럽 주요리그 여름 이적시장은 오는 31일 종료된다. 21일을 기준으로 열흘 남았다. 금주 내에 이적이 결정나야 정상적으로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이달 중순 허리 부상치료 등의 이유로 국내 입국한 황인범은 이번 사태가 원만히 풀려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를 바라는 것으로 전해졌다. 열흘 안에 매듭을 풀지 못하면, 애매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