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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배길태(49) 전 프로농구 수원 kt 수석코치가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제6차 전체이사회 심의에서 배 감독의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 전임지도자 선임안을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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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3 남자 농구 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위해 이달 8일 총 3명의 후보(배길태·김성현·한태희)를 대상으로 면접 전형을 진행했다고 밝힌 농구협회는 "각 후보자의 능력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하고자 4시간가량 면접·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선수 시절 청주 SK와 창원 LG, 대구 오리온스, 원주 동부(현 DB), 전주 KCC에서 뛴 가드 출신인 배 감독은 은퇴 이후 KCC 매니저와 DB 전력분석원 등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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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kt 코치를 맡았고 2021년엔 수석코치에 올랐다.
배 감독은 내년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을 준비한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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