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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 공격형 미드필더인 고영준은 체구는 작지만 기술력이 뛰어난 미드필더였다. 팀을 위해서 뛸 수 있는 헌신까지 가지고 있었다. 공간으로 나가는 움직임이 좋아서 공격 포인트 생산력도 가지고 있었다. 골 결정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포항에서 잘 성장해 2022년에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국가대표팀에서 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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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초반 고영준은 선발로 나오든, 교체로 나오든 겨우 45분 정도밖에 뛰지 못하다가 지난해 9월 말부터는 아예 전력에서 제외됐다. 고영준은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도 못한 채로 시간을 허비했다. 한창 뛰어도 모자랄 시기를 날리면서 성장이 지체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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