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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결과에 따르면, 우리 사회 구성원의 전반적인 정신건강 수준을 묻는 항목에 응답자들의 48.1%는 '좋지 않다'고 답했고, '보통'은 40.5%, '좋다'는 11.4%에 그쳤다. '좋지 않다'고 답한 이들이 꼽은 원인 1위는 '경쟁과 성과를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37.0%)였고, '타인·집단의 시선과 판단이 기준이 되는 사회 분위기'(22.3%)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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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계층 인식별로는 '하층' 자처 응답자의 16.5%가 높은 울분을, '상층' 응답자는 15.0%, '중간층' 응답자는 9.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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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의 경우 전체의 33.1%가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높았고, 20대·40대·50대·60세 이상이 뒤를 이었다. 소득별로는 월 소득 200만원 이하 저소득층에서 52.6%가 중간 이상 우울을 보였고, 월 1000만원 이상은 17.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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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큰 정신건강 위기가 왔었다고 답한 이들 중 60.6%는 정신건강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했다. 주된 이유는 타인의 시선이나 낙인 등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경험 시 대처 방법'에 대한 복수 선택에서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구한다'가 39.2%로 가장 높았고, '혼자 참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가 38.1%였다.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한다고 답한 비율은 15.2%에 불과했다.
국가가 제공하는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 이용 경험은 10% 미만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9.7%), '정신건강 상담전화'(9.2%),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7.3%), '자살예방 상담전화'(6.9%) 순으로 집계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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