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신임 사무총장으로 김대경 전 사무차장이 선임됐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15일 "이사회 의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승인 절차를 거쳐 김대경 신임 사무총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대경 사무총장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기획본부장, 사무차장 등을 지냈다.
김 사무총장은 "많은 발달장애인이 체육과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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