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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연예인 이혼의 비밀이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이혼 체험이 그려졌다. 21년차 부부인 두 사람은 지난 결혼 생활을 돌아보기 위해 이혼체험을 하기로 했다. 이들은 협의 이혼서를 작성하고 변호사를 만나 이혼 상담도 받았다.
박준형은 "대부분 성격 차이 아니냐. 연예인들 보면 성격 차이더라"라고 말했지만, 박 변호사는 "씰제로 성격차이로 이혼하는 사람은 없다. 이혼 사유가 안된다. 대부분 부정행위다. 그렇게 말하기 뭐하니까"라고 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