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는 4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오늘 결혼 관련 기사가 계속 나왔는데, 차정원과 교제는 사실이다.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을 한 것도 아닌데, 너무 많은 축하와 관심을 받고 있다. 축하해 줘서 감사하다"며 "7월 결혼은 아버지(김용건)께서 그냥 하신 말씀인 것 같다. 연인 차정원과 여름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었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정우가 오는 7월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예식장 관계자를 통해 "최근 하정우가 서울 시내 여러 예식장을 직접 알아보고 다녔다. 학객 규모와 동선, 보안 등을 비교적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이었다.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7월 전후로 논의가 오간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하정우의 연인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예비 신부는 모델 출신 배우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차정원이었다. 지난 2020년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6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영화계에서는 이미 알려진 소문난 커플 중 하나였던 두 사람은 올해 본격적으로 결혼 이야기가 오가면서 조금씩 준비를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하정우와 차정원은 올해 7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계획하기도 했지만 여러 스케줄로 식 일정이 미뤄졌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다.
본지를 통해 차정원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하정우가 올해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