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교제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불거졌던 열애설도 재조명되고 있다.
2018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정우와 차정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차정원과 황보라의 SNS에 하정우의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비숑 프리제 사진이 게재됐기 때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계정에 올라온 사진에서 헤링본 시트바닥재가 똑같다며 이를 열애설의 증거로 잡았다. 또 황보라의 남편이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이기에 차정원이 하정우의 집을 방문한 것이라는 의혹이 쏟아졌다. 하지만 당시 네티즌들은 증거가 부족하다며 열애설을 루머로 치부했다. 헤링본 시트바닥재는 흔하고, 차정원 역시 비숑 프리제를 키우고 있기 때문. 조용히 묻혔던 열애설은 9년 후 사실이 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9년 전부터 사랑을 이어온 장기 커플이 아니냐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하정우는 비연예인과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에 하정우는 교제를 인정하면서도 결혼은 아직이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지만 곧 하정우의 연인이 비연예인이 아닌 배우 차정원이라고 밝혀졌다.
이에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정우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차정원 측은 "교제 중인 것은 맞다. 다만 결혼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1978년생 하정우는 최근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촬영을 마쳤다. 1989년생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 패션, 뷰티계 아이콘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