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주최 '물을 품은 오름 가치 발굴 및 활용 심포지엄'이 24일 오후 3시 한라생태숲 탐방객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주에 산재한 400여 개의 오름 중 물과 연계된 오름의 환경·생태·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철인 박사의 '물을 품은 오름과 사람들', 송관필 박사의 '물을 품은 오름의 식생과 식물'이라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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