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광주지방국세청은 모범납세자와 가족 170여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단체 관람과 시구·시타 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과 관계자들은 전날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모범납세자들과 단체 관람을 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가 재정에 기여한 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소통했다.
모범납세자 사진과 회사명이 담긴 부채 350개를 제작해 응원에 활용하고 경기장 내 대형 전광판에도 함께 소개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이날 경기장 출입구 주변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원클릭 환급 서비스, 세금 포인트 제도, 근로·자녀 장려금 기한 후 신청, 차명계좌 제보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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