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의 경기, 5회초 2사 만루 나균안이 문현빈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낸 후 환호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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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의 경기, 5회초 2사 만루 나균안이 문현빈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낸 후 환호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