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롯데의 경기, 6회초 공격을 앞두고 그라운드 정비를 위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자 삼성 박진만 감독이 나와 어필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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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롯데의 경기, 6회초 공격을 앞두고 그라운드 정비를 위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자 삼성 박진만 감독이 나와 어필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