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롯데의 경기, 8회말 2사 삼성 포수 강민호가 롯데 한태양 타석때 차정구 1루심에게 항의하자 구자욱과 류지혁이 1루심을 다독이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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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롯데의 경기, 8회말 2사 삼성 포수 강민호가 롯데 한태양 타석때 차정구 1루심에게 항의하자 구자욱과 류지혁이 1루심을 다독이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