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올해 20회째를 맞는 장류축제를 오는 10월 17∼19일 순창읍 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에서 열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축제는 고추장과 된장 등 전통 장류와 발효식품의 우수성과 전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지역의 대표 행사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조만간 확정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순창 떡볶이페스타'는 11월 15∼16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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