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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종민은 아침 일찍부터 일꾼들과 해루질 포인트를 찾으며 본격적인 해산물 사냥에 나섰다. 전날 활약이 미미했던 그는 "오늘이야말로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지만, '국가대표 머구리' 박태환이 연이어 소라와 해삼을 건져 올리는 동안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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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종민은 "해산물 뷔페 급 황금 어장"이라며 일꾼들을 바다로 이끌고 나갔다. 특히 김종민은 제철 보리숭어와 민어가 잡히는 곳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김종민의 기대에 부응해 이곳에서는 보리숭어, 참돔, 전어, 농어, 갑오징어, 대광어, 갯가재 등 수십 종의 해산물이 잡혔다. 이에 김종민은 갑오징어가 쏘는 물을 맞고도 "새신랑을 향한 축포인 것 같다"라며 웃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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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요리를 앞두고 이원일 셰프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요리들을 예고했다. 처음으로 그는 돼지고기 대신 갑오징어를 튀긴 '탕수육'을 만들었다. 이때 갑오징어 손질을 맡은 빽가가 먹물 지옥에 빠져 힘들어했다. 이런 가운데 갑오징어는 새신랑 김종민에 이어 빽가에게까지 축포를 쐈다. '푹다행' 촬영 일주일 전에 결혼한 김종민, 내년 상반기 결혼 발표를 한 신지에 이어 빽가에게도 좋은 소식이 찾아올지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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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요리는 바로 전복, 소라, 갑오징어 등으로 만든 '해물 불고기'였다. 이번에도 육고기 대신 해산물을 사용한 이원일 셰프의 창의성에 모두가 감탄했다. 이에 더해 미리 손질해 둔 보리숭어를 수육으로 삶아 토핑으로 제공해 새로운 맛을 선보였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무인도에서 만난 '안CEO' 안정환과 배우 고창석의 케미 폭발 현장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