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티웨이항공은 운영자금 등 약 1천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주당 1천937원에 신주 5천678만8천849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소노인터내셔널(관계회사, 4천646만3천604주), ㈜소노스퀘어(관계회사, 1천32만5천245주)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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