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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한국저작권보호원, 'K-저작권 지킴이'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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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국가민속유산축제에서 한국 전통문화 소개
예술경영지원센터, 5개 융합예술 기관과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 한국저작권보호원, 'K-저작권 지킴이' 워크숍 =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이달 25일 서울경제진흥원 SBA홀에서 '2025년 K-저작권 지킴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저작권 지킴이들이 저작권 보호를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보호원이 진행 중인 '저작권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의 일환이다.
워크숍에서는 온라인 콘텐츠 기획, 대중 인식 제고 전략, 창작자 권리 보호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저작권 영화제 개최, 저작권 보호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카페 영수증을 활용한 저작권 보호 메시지 전달 등 창의적 제안이 발표됐다.
올해 6월 활동을 시작한 대학생 저작권 지킴이들은 불법복제물을 감시하고 불법 게시물을 신고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신고된 콘텐츠는 저작권보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법성이 확인되면 온라인서비스운영자에게 삭제나 경고 등 시정 조치가 권고된다.

▲ 헝가리 국가민속유산축제에서 한국 전통문화 소개 =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은 이달 17∼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헝가리 국가민속유산축제'에 참가해 단청과 나전칠기, 한글 서예 등 한국의 여러 문화를 선보였다.
올해 39회를 맞은 이 축제는 헝가리 국경일을 기념하는 민속 행사로 한국은 2021년부터 참여했다.
이번 축제에선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지낸 이상배 서예가가 한글 서예를 보여줬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이종윤 명장이 정교한 나전칠기를 선보였으며, 서울시 무형문화재 단청 전수조교 김수연 장인은 단청을 시연했다.
나전칠기 열쇠고리와 단청 컵받침 만들기, 한글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기회를 제공했다.

▲ 예술경영지원센터, 5개 융합예술 기관과 업무협약 =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달 25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에서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서울문화재단, 현대자동차·기아 제로원 5개 기관과 융합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창작과 교류를 촉진하고 국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구체적으로는 융합 콘텐츠 교류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 기획·운영, 융합 콘텐츠와 관련 단체의 상호 진출 지원, 기관 간 인력 교류와 보유 인프라·시설 상호 연계 활용, 공동 마케팅과 홍보, 융합예술기관 협의체 공동 운영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jaeh@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