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 내에서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덕진구 혁신로 월드컵경기장 일원에 조성된 이 센터는 2021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146억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3천980㎡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오는 9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FIDA World Cup Jeonju 2025)'의 주 경기장으로 활용된다.
센터는 관람석 934석 규모의 드론축구 전용 경기장과 선수 대기실, 경기운영실 등을 갖췄다.
준공식은 개회식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건립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 및 기념 촬영, 시설 라운딩, 드론 축구공 시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8개 팀이 참여한 드론축구 세미프로 리그전이 열렸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는 세계 최초 드론축구의 발상지로서 드론스포츠산업의 선도 도시"라며 "센터를 드론스포츠 거점으로 활성화하고 드론축구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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