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합뉴스) 경기 시흥시는 임병택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26일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4회 동북아시아지방협력원탁회의'에 참가해 동북아 지역 협력과 교류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질적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동북아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한국ㆍ중국ㆍ러시아ㆍ북한ㆍ몽골ㆍ일본 등 6개국의 지방정부 수장과 주요 기업인, 국제기구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시 대표단은 회의의 본 세션과 각국 대표단과의 네트워킹 자리에서 지역발전 전략과 교류 사례를 공유하며, 경제ㆍ문화ㆍ산업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임 시장은 "이번 회의는 동북아 각 도시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시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국제 협력의 폭을 한층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중국 지린시의 초청으로 지난 24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시흥시 대표단은 중국 지방정부와의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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