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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삼성의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이자 레전드 오승환의 은퇴식이 예정된 날. 삼성 구단은 라이온즈파크 곳곳에 오승환을 기념하는 포토 스팟을 만드는가 하면, 오승환의 성대한 은퇴식까지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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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는 KIA 선발 김태형의 151㎞ 가운데 살짝 높은 볼을 통타, 그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50번째 아치로 오승환을 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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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개막 17연승의 새 역사를 쓰고, 만년 하위팀 한화의 비상을 이끈 폰세에게 많은 관심이 쏠렸던 게 사실. 다승-평균자책점-삼진의 트리플 크라운에 승률까지, 투수 4관왕의 입지를 다진 점도 높게 평가됐다.
삼성이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팀이라곤 하나, 시즌전 전력평가로 보나 지난해 디아즈의 활약상을 보나 상대적 언더독을 끌어올린 점에 대해서는 디아즈가 폰세에 뒤질 것도 없다. 당장 전반기 마감 시점만 해도 리그 8위까리 추락했던 삼성을 끌어올린 것도 디아즈의 불꽃같은 타격이다.
무엇보다 디아즈는 홈런 2위 데이비슨에 14개, 타점 2위 문보경(108개)에 45개나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점에서 희소성의 가치가 있다. 다승에서 팀동료 와이스, 삼진에서 앤더슨과 경쟁중인 폰세 대비 포지션내 경쟁력을 훨씬 높은 셈이다.
앞서 박진만 감독은 "디아즈가 삼성 선수가 아니라도 난 디아즈에게 투표한다. 선발투수는 5~6일에 1번씩 나오고, 타자는 매일 나가지 않나"라며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선 바 있다.
대구=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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