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이 V-리그 사상 첫 통산 300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OK저축은행은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2라운드 홈경기서 세트스코어 3대0(25-20, 25-22, 25-16)으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번시즌 4승째(6패)를 거둔 OK저축은행은 승점 13점을 올려 5위 우리카드(4승6패, 승점 11점)를 제치고 5위로 뛰어올랐다. 4위 한국전력(5승4패 승점 14점)과도 1점차로 좁혔다.
그리고 신영철 감독은 이번 4승째로 V-리그 통산 300승에 도달했다.
신 감독은 2005시즌 LG화재 감독을 시작으로 대한한공, 한국전력, 우리카드를 거치면서 V-리그에서 523경기에서 296승227패를 기록했던 신 감독은 이미 V_리그 최다 경기 출전, 최다승, 최다패의 기록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번시즌 OK저축은행을 맡아 4승6패를 기록하며 10경기만에 개인 통산 300승을 거뒀다. 통산 533경기만에 300승233패를 기록, 승률은 56.3%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지난 5일 정관장에 승리하며 신치용 감독(276승) 김호철 감독(224승) 신영철 감독에 이어 역대 4번째로 통산 200승을 돌파했다.
김종민 감독이 205승을 기록 중이라 신 감독과 100승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신 감독의 기록이 깨지기엔 꽤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현대캐피탈을 꺾고 새 홈구장인 부산에서 첫 승과 함께 299승을 달성했던 신 감독은 300승을 채우는데 딱 2주가 더 필요했다.
1세트에서 19-18에서 디미트로프와 차지환을 앞세워 23-18로 점수차를 벌린 OK저축은행은 차지환의 스파이크로 25-20으로 마무리지었다.
2세트에서도 20-20 동점에서 디미트로프의 스파이크에 이어 서브 에이스, 차지환의 스파이크로 단숨에 23-20으로 앞섰고, 전광인의 백어택으로 세트 포인트에 이른 뒤 디미트로프의 백어택으로 2세트를 25-22로 끝냈다.
3세트에서도 OK저축은행이 리드를 잡고 계속 앞서나가며 신 감독의 300승이 가까워졌다. 오데이의 블로킹과 스파이크 등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22-16까지 앞선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 이윤재의 백어택이 네트를 넘지 못하며 25-16으로 경기를 빠르게 마무리지었다.
OK저축은행은 차지환이 17점, 디미트로프가 15점, 전광인이 13점을 올리는 등 삼각편대가 확실히 공격을 지배했다.
삼성화재는 아히가 16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김우진이 8점, 김준우 손현종이 4점씩이 그쳤다. 팀전체 공격성공률이 38.0%에 그치며 어려운 경기를 해야했다. 5연패에 빠진 삼성화재는 2승9패로 승점 7점에 머물렀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장윤정 딸, 입담까지 폭풍성장 "父도경완 억울하게 생겨..내 외모는 반 꼴등" -
박은영 셰프, 올봄 의사와 결혼한다..신라호텔서 초호화 웨딩 -
사유리, 서양인 정자 받아 출산했는데..子 정체성 혼란 "자기가 한국사람인 줄 알아" -
'190㎝ 격투' 명현만, 흡연 훈계했다가...中2 학생에 욕설 듣고 경찰 신고까지 '충격' -
30기 영호♥영숙 결국 결별…"방송 후 더 만나 봤지만, 화법 안 맞아" -
신동엽, 무례한 女연예인에 극대노 "실명 밝히고 싶다, 너무 실례해" ('짠한형') -
‘성범죄 의혹’ 황석희, 성지글 난리..“내게 크게 실망할 날 올 것...유해한 사람” -
김지연, 이혼 후 작심 발언…연애관 고백→서바이벌 방송 복귀 선언
- 1.'한일전 1-2 충격패' 日 감독 분노, 독설 작렬 "韓 상대로 이 정도는 기본이야!...졌잘싸 따윈 없어"
- 2.[속보] '손흥민 빠지고 망한 토트넘 구하러 가겠다' 초대박! EPL 돌풍 명장 심경 변화, 부임 임박 "수 시간내 결정"
- 3.손흥민 없을 때 이게 무슨 날벼락?...LA FC 홈 경기장 패싸움 발발, 멕시코판 '엘 클라시코' 친선전 난리판
- 4.김혜성 무슨 일? 갑자기 日 포털 실시간 2위! → 다저스 '오타니 친구' 파워인가. 마이너에서도 엄청난 존재감
- 5.충격! 3점차 리드 못지키고 4실점 역전 패전, 고우석 "마지막 도전" 그 출발도 절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