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2세 계획을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오는 27일(토)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5회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행동으로 부모의 가슴을 찢어놓은 '부모를 고통에 빠뜨린 자식 빌런'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호선은 냉철하면서도 날 선 분석으로 사연을 짚어내고, 김지민은 현실적인 공감과 거침없는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이끈다.
이날 김지민은 엄마를 부끄러워하는 자식의 사연을 듣던 중 갑자기 "나 큰일 났네"라며 얼굴빛이 어두워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지민이 "내년에 아기를 낳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51살이다"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 것.
이를 들은 이호선이 "내년에 계획이 있구나?"라며 눈을 번쩍 뜨자, 김지민은 "내년에는 가져볼까 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에 이호선이 "있는 힘을 다해 가져라"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한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최근 김지민은 시험관을 추천한 정이랑의 말에 "자연임신을 시도해 볼 것"이라며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지민은 '자식 빌런 1위 현대판 OOO 치른 아들' 사연이 공개되는 순간부터 표정을 굳히며 극도의 분노를 드러낸다. 부모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긴 패륜 자식의 충격적인 행동이 전해지자 김지민은 "이런 개XX를 봤나!"라며 육두문자를 내뱉고, "이건 소송을 걸어야 한다"라는 이호선의 말에 강력히 동조해 현장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공감과 분노를 오가며 샤우팅을 내뱉는 김지민의 리액션이 사연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자식 빌런 사연을 듣던 이호선이 어린 시절 엄마와의 일화를 전하던 끝에 "엄마 사랑하고 감사하다. 제 인생 멘토다"라고 엄마를 향한 갑분 영상 메시지를 띄워 현장을 폭소하게 한다. 과연 이호선이 엄마를 향해 영상 메시지를 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에서는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쉽게 꺼내기 힘든 감정과 현실적인 고민이 더욱 깊이 있게 다뤄진다"라며 "김지민의 솔직한 고백과 이호선의 묵직한 한마디 한마디가 토요일 오전을 시원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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