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과 AI 유니버스의 결합' KAIVERSE 공식 출범… 조지 밀러 감독 극찬 속 '글로벌 AI 공룡' 탄생 예고
by 황수빈 기자
사진=KAIVERSE
Advertisement
버추얼 아이돌이 K-POP 시장의 새로운 주류로 부상하는 흐름 속에서, AI 기반 IP 콘텐츠 전문 기업 'KAIVERSE'가 지난 1월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KAIVERSE는 고도화된 AI 영상 제작 기술과 뮤직테크를 결합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Advertisement
KAIVERSE는 출범 전부터 해외 무대에서 압도적인 창작 역량을 증명해왔다. 특히 조지 밀러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OMNI:1.0 Film Festival 2025'에서 최고상인 'Silver Cloud Award'를 수상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상작 'The Hipsters'는 서울 동묘를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독창적인 서사를 AI 기술로 구현해냈으며, 조지 밀러 감독으로부터 "기술을 넘어 스토리의 힘을 보여준 작품"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회사는 현재 영상과 음악이라는 두 개의 전문 레이블 체계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 레이블인 'SUPABUZZ'는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 드라마, 광고 제작을 전담하며, 'AIDOL COMPANY'는 자체 개발한 K-POP AI 아이돌 IP를 기반으로 차세대 뮤직테크 콘텐츠를 생산한다. 이러한 투트랙 전략은 AI International Music Video Festival 3개 부문 석권, Golden Dunes Dubai 최고상 수상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Advertisement
사진=KAIVERSE
탄탄한 기술력과 IP 경쟁력 또한 시장의 신뢰로 직결되는 모양새다. KAIVERSE는 법인 설립 이전 이미 기관 투자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국내외 대형 제작사들과 AI 기반 광고 및 드라마 공동 제작을 위한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이다. 특히 공동 제작 예정인 드라마 2편은 글로벌 OTT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기획되고 있어 향후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AIVERSE 관계자는 "이번 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창작의 핵심 파트너로 기능하는 '슈퍼 IP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K-POP의 감성과 AI 기술의 확장성을 결합해 전 세계 관객에게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