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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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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BMI가 40 이상인 고도비만자의 경우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감염병으로 인한 입원·사망 위험이 3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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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연구에서 독감, 코로나19, 폐렴, 요로감염, 호흡기 감염 등 흔한 감염병 대부분에서 비만이 중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HIV와 결핵에서는 뚜렷한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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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주목받는 GLP-1 계열 체중 감량 약물(위고비, 오젬픽 등)이 비만을 줄임으로써 감염병 위험뿐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일부 암 위험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점도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비만은 감염병 예방 전략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해야 한다"며 "체중 감량을 돕는 정책과 고위험군을 위한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비만 고려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