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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판스바우트(네덜란드), 이반 포사시코브(AIN), 레이니스 베르진스(라트비아)와 같은 조에서 출전한 린샤오쥔은 초반 출발부터 불안했다. 레이스 시작 시점에는 후미에 뒤쳐져 있던 린샤오쥔은 판스바우트의 선두 주도 하에 흐름을 따라갔다. 본격적인 스퍼트를 시도한 것은 4바퀴를 남긴 점이었다. 린샤오쥔은 인코스를 파고들며, 틈을 노렸고, 2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상대 견제도 만만하지 않았다. 곧바로 린샤오쥔을 3위로 밀어낸 베르진스의 스퍼트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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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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