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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부터 지난해까지 LIV골프 아이언헤즈GC 주장으로 뛰었던 케빈 나는 11월 아시안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 공동 42위 이후 필드에서 모습을 감췄다. 이후 그가 LIV골프를 떠나 PGA투어 복귀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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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공백을 메우기 위해 택한 건 뉴질랜드 오픈이다. 아시안투어에 속하는 뉴질랜드 오픈은 총상금 200만달러가 걸려 있다. 우승자에겐 디 오픈 출전권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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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는 지난달 브룩스 켑카 복귀에 맞춰 2022년 이후 메이저 및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에 한해 적용되는 '복귀 회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을 적용 받아 PGA투어로 돌아올 경우, 올해 페덱스컵 보너스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향후 5년 간 투어 지분 보조금도 받지 못하는 조건이 붙어 있다. 하지만 PGA투어가 내놓은 조건이 결국 LIV골프 간판급인 욘 람, 캐머런 스미스, 브라이슨 디섐보를 겨냥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고, 이들 모두 PGA투어의 제안을 사실상 거절하면서 흐지부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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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