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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옥문아'에서 뜻밖의 '피해자 연합'이 결성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은이, 김숙, 홍진경, 그리고 윤유선이 대식가이자 미식가로 알려진 최화정에게 이른바 식고문을 당했다며, 피해 사례들을 꺼내 놔 웃음보를 터뜨리는 것. 특히 김숙은 최화정이라는 이름이 등장하자마자 "아이고 배야~"를 외치며 위산 과다를 호소하고, 윤유선은 "나는 화정 언니랑 밥 먹다가 울면서 집에 갔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더한다. 이와 함께 김숙이 광기 어린 눈망울을 희번덕거리며 최화정에 빙의한듯 생생한 에피소드를 풀어내자 송은이, 홍진경, 윤유선이 '과식 PTSD'를 호소하며 아우성쳐 폭소를 유발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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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숙이 윤유선의 애정을 한 몸에 받는다. 윤유선은 "캠핑숙의 인별그램 팔로워다. 나는 캠핑을 할 만한 친구가 없다. 캠핑 따라가보고 싶다"라며 눈을 반짝인다. 이때 남편 이성호가 "가자고 해도 안가면서, 저도 캠핑 좋아한다"라고 울컥하자, 때아닌 부부 전쟁에 휘말린 김숙이 커다란 눈으로 동공지진을 일으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이처럼 왁자지껄한 웃음과 풍성한 이야기거리가 가득할 '옥문아'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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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