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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독립 연구원 미셸 윌킨스와 포렌식 전문가 브라이언 버넷은 단 3일간의 조사 만에 "이 사건은 타살"이라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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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윌킨스는 "부검 결과, 커트 코베인이 총상을 입고 즉시 사망하지 않았다는 징후가 발견됐다"며 "뇌와 간의 괴사는 과다복용 시 나타나는 현상으로, 산탄총 사망에서는 드문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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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헤로인 키트는 총에서 몇 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으며, 주사바늘이 모두 캡이 씌워진 채 정리돼 있어 일반적인 극단적 선택 현상과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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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커트 코베인의 왼손은 총구를 꽉 쥐고 있었지만, 산탄총 탄피는 예상 배출 방향과 달리 발견됐으며, 혼수 상태였던 커트 코베인이 총을 스스로 쏘기에는 물리적으로 어려웠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유서 일부 역시 필체가 다른 부분이 있어 위조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셸 윌킨스는 "우리가 틀렸다면 증거를 보여달라"며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투명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