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정시아, 44세인데 벌써 노안 이슈..."눈이 침침하고 안 보여" ('정시아 아시정')

정안지 기자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정시아가 노안 이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Advertisement

3일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는 "정시아 예중 다니는 딸을 내조하는 방법♥서우의 연필을 깎는다는 것에 대한 의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시아는 딸 서우 양의 미술 연필을 직접 깎으며 엄마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그는 "입시 볼 때는 정말 열심히 깎았고, 예중 합격하고 다니면서부터는 스스로 깎기도 한다. 근데 아직은 서툴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내가 시간이 있을 때 미리미리 깎아서 쟁여둔다"라면서 다양한 종류의 연필을 정성스럽게 손질하며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이어 "연필재가 많이 날린다. 많이 깎을 때는 가루가 날려 코 풀면 코안이 시커메질 정도가 되더라"면서 "이제는 노하우가 생겼다. A4용지 한 장 놓고서 깎기도 하는데 그래도 많이 날리니까 이면지를 사용한다"라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정시아는 "노안이 와서 침침하다. 처음에는 신문지를 깔고 했는데 글자들이 아른아른하면서 심이 안 보이더라"면서 "하얗고 깨끗해야 연필심 깎이는 게 잘 보이더라. 노안 이슈로 이면지를 사용해서 깎아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정시아는 "스스로 해야 하는 게 맞지만, 아직 어리다 보니 칼을 잘 못 다룬다"라면서 "한창 많이 깎을 때는 굳은살이 다 배기더라. 지금은 커서 스스로 하기도 하고 소묘를 예전만큼 안 하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시아는 "어젠가 서우가 '엄마 고맙다'라고 하더라. 아트 키트 열었는데 눈물 날 뻔했다고 하더라. 엄마가 정성껏 깎아준 연필을 보고 눈물이 날 뻔했다더라"면서 "'엄마 고맙다'라며 메시지가 왔다. 엄마일 때 가장 가치 있게 느껴지더라"면서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