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신인 포수 지재옥이 3일 부산 롯데전에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지난 5월29일 목동 SK전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지재옥은 5경기만인 이날 2회 롯데 선발 고원준의 몸쪽 높은공을 잡아당겨 구장 오른쪽 폴대에 가깝게 붙는 105m짜리 솔로포를 날렸죠. 15타석만이니 꽤 빠른 페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의욕이 넘쳤을까요? 4회 내야안타로 출루한 후 장영석의 우익수 플라이 때 2루로 태그업을 하다 아웃을 당했습니다. 롯데 우익수가 손아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확실히 무리였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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