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홈런왕 삼성 최형우(30)가 시즌 3호 홈런을 터트렸다.
최형우는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1로 앞선 5회 무사 2루에서 두산 선발 김선우로부터 우월 투런 홈런을 빼앗았다.
지난 12일 한화전 시즌 2호 홈런포 이후 4경기 만이다.
삼성은 최형우의 홈런으로 두점을 더 달아나 5-1로 앞서나갔다. 최형우는 6번 타순에서 홈런 2개, 3번 타순에서 홈런 1개를 쳤다. 이번 시즌 4번 타자로 나갔을 때 홈런을 하나도 치지 못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