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가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를 부상자명단(DL)에 올렸다고 11일(이하 한국시각) 발표했다.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텍사스로 이적한 다르빗슈가 메이저리그에서 부상자명단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텍사스 구단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목 아래에서 등으로 이어지는 승모근에 통증이 생겼다. 다르빗슈는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이 예정돼 있었다. 부상자명단에 오르면서 올스타전 출전도 불발됐다.
다르빗슈는 올시즌 18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4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하고 있다.

